▶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끝까지 책임질 것"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교제 여부와 결혼 계획 등 사생활에 관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처음 만나 가깝게 지냈고, 정식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작 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 추첨 실시
최근 연이어 제기된 '로또 당첨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대규모 공개 추첨을 실시했습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열린 추첨 생방송 행사에는 평소 인원보다 5배가량 많은 100명의 참관인이 모였습니다.
참관인들은 지난 6개월간 로또, 연금복권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됐습니다.
추첨 버튼을 누르는 '황금손'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 선수가 맡았는데 추첨에 앞서 준비한 총과 함께 사격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간미연 "철도노조 태업으로 약속 한 시간이나 늦어"
옛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준법투쟁 여파로 불편을 겪었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간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업이라고 제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 정신이 나갔나"라며 내려야 하는 역을 두 번 지나쳐 약속에 한 시간 늦었다고 밝혔습니다.
간씨는 최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돼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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