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왼손 투수 카일 하트와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 두산 정수빈, LG 홍창기가 2024 KBO 수비상 투수 부문,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하트는 삼성 원태인과 한화 류현진을 제치고 투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투수와 외야수 부문이 먼저 발표된 가운데 포수와 내야수 부문 수상자는 내일(25일) 발표됩니다.
2023시즌 제정돼 올 시즌 두 번째로 시상하는 수비상은 26일 KBO 시상식에서 수여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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