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후반기 양극화 타개를 위해 전향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며 "국민 모두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뛰어야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민생과 경제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4대 구조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의료 개혁은 연말까지 핵심 과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행정부 교체 등 세계 안보와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 속에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도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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