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원) '챔피언' 울산의 수문장 조현우와 강원의 신성 양민혁, 수원FC의 외국인 용병 안데르손이 2024시즌 최우수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K리그 무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양민혁은 영플레이어상 후보로도 뽑혀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는 울산의 리그 3연패를 이끈 김판곤 감독을 비롯해 윤정환 강원 감독, 정정용 김천상무 감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9일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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