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한주는 전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입니다.
관련 행사 중에서 전파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열린 '전파 산업인의 날'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주혜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전파 산업인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는데요.
먼저,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과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송정수 /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질문 1> 제25회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이 막을 올렸는데요.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요?
<질문 2> 올해는 전파 산업인을 위한 별도의 행사를 준비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파 전문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를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진흥주간에는 '전파로 하나 되는 디지털 세상,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는데요.
이중 전파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전파방송 기술 대상을 포함해 관련 논문과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전파 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해와 비교해서 참석 인원을 300여 명으로 두 배 확대했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과 전파산업 컨퍼런스는 22일, 금요일까지 만나볼 수 있고요.
전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4일까지는 온라인과 국립광주과학관 등에서도 전파교실, 탐구 캠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지금까지 전파 산업인의 날 행사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이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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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캐스터)
[영상취재기자 : 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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