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7월 손흥민의 소속팀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를 합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진행되는 라틴아메리카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 20개 지역을 돕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7월 18일 공연을 펼치는데 이곳에서 K팝 가수의 공연이 진행되는 건 처음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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