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늘(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포함한 방문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를 방문해 내년 개최지인 경주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 등은 대통령 특별수행 자격으로 이번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페루 언론사와 외신 등은 방문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내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경주에서 개최되며, 21개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내외신 기자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APEC_정상회의 #경북_경주 #페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