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신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입힌 영상을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을 맡고 송혜교가 후원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3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 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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