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대입 수능…'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전국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재수생을 포함한 이른바 'N수생'은 21년만에 가장 많은 16만여명을 기록했습니다.
■ 오늘 '김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표결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상정돼 표결에 부쳐집니다. 김여사 특검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명태균 영장실질심사, 이르면 오늘밤 결정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명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 뉴욕 증시 혼조세…비트코인 상승세 주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급등세를 이어오던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9만 3천달러를 돌파한 뒤 다시 하락 전환했습니다.
■ 윤 대통령, 남미 순방길…한미일 정상회담
오늘 남미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한미일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15개월 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