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코스피가 큰 폭으로 내리며 나흘째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2천조원을 밑돌게 됐습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4% 넘게 내려 5만600원으로 마쳐 이제 5만원선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 가까이 내리며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코스피 #삼성전자 #시가총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