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환율과 금리 급등 영향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3일) 오전에도 1% 넘게 내려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중 2,450선마저 깨졌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장중 5만1,7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썼습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2020년 6월 24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코스닥지수는 2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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