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북극해 일부인 바렌츠해와 흑해 상공에서 장거리 전략폭격기들이 정기 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러시아 군 당국은 바렌츠해 공해 상공에서 순항 미사일을 장착한 전략폭격기 투폴레프-95MS 두 대가 4시간 동안 계획된 비행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흑해 공해 상공에서도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22M3 두 대가 약 5시간 동안 정기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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