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이 폭증한 농협중앙회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2일)부터 농협중앙회, 오는 18일부터는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금융권에 대한 가계부채 점검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입니다.
금감원은 "이달 들어서도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가 빠르다"며 "기한을 따로 두지 않고 가계대출이 안정화될 때까지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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