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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아직도 10명…속도 못 내는 수색 外

사회

연합뉴스TV [포인트뉴스]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아직도 10명…속도 못 내는 수색 外
  • 송고시간 2024-11-11 22:49:24
[포인트뉴스]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아직도 10명…속도 못 내는 수색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두 번째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지만,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 서산에서 4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부자처럼 보이는 피해자를 물색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뿌리 뽑고자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차액을 챙기기 위해 매출을 허위로 부풀린 가맹점의 부당이득을 환수하고, 가맹점 등록 절차도 손보기로 했는데요.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노총 집행부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집회 현장에서 연행된 참가자 일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민주노총은 반발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금성호 #시신유기 #온누리상품권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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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