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마다솜은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2차 연장전 끝에 이동은을 꺾고,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마다솜은 올 시즌 3번째이자 통산 4승을 신고했습니다.
한편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친 윤이나는 올 시즌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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