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김정은이 러시아로부터 군사나 기술 지원 형태의 중요한 것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CBS 인터뷰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병한 대가로 러시아가 무엇을 제공하냐는 질문에 해 "우리도 확실치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선 "현재 휴전과 인질 협상을 막고 있는 건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에 대해선 몇주 내로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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