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가을배추를 포기당 2천원을 밑도는 가격에 일제히 내놨습니다.
정부와 유통업체는 김장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김장재료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0%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가을 배추를 포기당 1,600원대에 먼저 선보였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각각 1900원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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