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 주가가 사흘째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8.19% 오른 321.2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311억달러, 약 1천44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미 대선 당일이었던 지난 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8천71억달러 수준이었는데, 사흘째 랠리를 이어가며 2천억 달러가량 불어난 겁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테슬라 #머스크 #트럼프 #시가총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