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에 안착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8% 오른 136.0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3조3,37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2% 이상 상승하며 한때 시총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장 막판 상승폭이 줄어들며 다시 애플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미국 주가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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