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 등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창원지검 수사팀 인력을 보충할 방침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현재 7명으로 구성된 창원지검 명씨 수사팀에 3명 안팎의 검사를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수사 속도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지난달 2명의 검사를 파견한 데 이어 또다시 인력을 보강하기로 한 겁니다.
만약 추가 파견이 확정된다면 사실상 '특별수사팀'에 준하는 규모가 완성됩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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