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세 경기만의 복귀전에서 3호 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손흥민 소속 토트넘은 현지시간 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1로 꺾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0-1로 뒤지던 후반 4분에서야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습니다.
지난 9월 가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이후 공식전 3경기에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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