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미국 대선 직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를 단행한 배경에는 대미 압박 등의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핵·미사일 능력 과시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안으로부터 시선 돌리기,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 성과 확보, 군사 기술적 수요 등 다양한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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