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7년여 만에 공개한 디지털 싱글 '파워'가 국내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입니다.
자신의 힘은 음악이라는 걸 강조하면서, 동시에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가 담긴 신곡 '파워'는 공개 직후 멜론 차트 '톱 100' 2위로 진입했고, 오늘 오전 기준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1일) 컴백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작사에도 참여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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