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문제를 다루는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안보리 이사국 7개국은 북한의 ICBM 발사 도발과 관련한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번 ICBM 발사는 이 같은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입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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