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큐텐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마크리 대표에 대해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국내로 입국한 리 대표를 최근 출국 정지했습니다.
리 대표는 미국 국적이어서 외국인 대상의 출국 금지 조치인 '출국 정지'가 적용됐습니다.
리 대표는 큐텐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를 겸직하면서 그룹 전체 재무를 총괄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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