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10월 마지막 주의 첫 거래일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65% 상승해,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6% 올랐습니다.
중동 정세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트럼프 미디어 주가가 21% 넘게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주원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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