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포츠영상]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파리생제르맹의 겨울나기 여름만큼이나 운동하기 힘든 겨울 날씨, 축구선수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툴루즈와의 경기를 앞둔 리그앙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은 눈싸움으로 혹한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날씨] 주말 큰 일교차…전국 맑고 공기 깨끗, 동해안 비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며 곳곳 영하권 추위를 보였는데요. 낮에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아침에 비해 낮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맑겠고, 공기 질도 청정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

최상목 "트럼프 2기에 불확실성↑"…매주 대응 방향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새 정부 출범으로 경제정책 기조 변화 움직임, 우크라이나·중동 정세 불안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22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미국 신정부 출범 동향 등에 대해 이같이 진단하고 대응...

故김민기 전 학전 대표,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대학로 문화의 상징인 고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제7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극장 문화와 아동·청소년극 발전에 헌신한 김 전 대표를 포함해 거문고 산조 최연소 이수자인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12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라오스서 '메탄올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6명 숨져 라오스 유명 관광지인 방비엥에서 메탄올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추가로 숨지며 관련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방비엥 여행 중이던 호주 여성 2명은 현지시간 12일 라오스 보드카를 마신 뒤 건강이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결국 22일 숨졌습니다...

[날씨쏙 과학쏙] 온난화가 부른 '극과 극' 날씨…올겨울도 변화무쌍? 날씨와 과학 현상을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리는 날씨쏙 과학쏙입니다. 이번 달은 유독 기온이 들쑥날쑥하죠. 중순까지만 해도 서울은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따뜻했는데, 하루 만에 10도 가까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기온 변화의 원인, 지구온난화와 관련...

궁중 요리사가 담아낸 조선 진미…임금님 12첩 반상 [앵커] 전국에서 진상된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최고의 손맛으로 차려낸 궁중 음식은 어떤 맛일까요? 조선시대 임금의 밥상을 정성스레 차려내던 수라간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끼니마다 독상을 받았던 조선 왕실. 하루 평균 다섯 번의 식사를 했던 임금님...

런던 개트윅공항서 '수상한 물체' 발견…운항 차질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승객들이 대피하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오전 개트윅 공항 수하물에서 의심스러운 금지 물품이 발견돼 경찰 폭발물 처리팀이 출동했습니다. 이날 오후 터미널 운영이 정상화됐지만, 항공편 600여 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선고 무기한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형량 선고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담당 판사가 현지시간 26일로 예정됐던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연기하고, 추가 일정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

딸과 서로 뺨때려…미 교육장관 후보자 '막장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린다 맥마흔 정권인수팀 공동위원장을 교육부 장관에 지명하면서 프로레슬링계 거물로 활동하던 그의 과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영상들을 보면, 맥마흔이 프로레슬러들과 함께 연출한 과격한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