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새벽 북한이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서만 30번째입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강원도, 그리고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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