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뿐만 아니라 인력도 공급한다는 사실을 자국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국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이 러시아 편에서 사실상 참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연일 북한군이 전장에 투입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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