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서울개인택시조합 본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개인택시조합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차 모 씨 등이 조합 내 요직을 대가로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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