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숙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12일) 의료전문가와 미숙아 양육 부모 등이 참여하는 '미숙아 등 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국내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라면서 "어렵게 출산한 미숙아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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