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가 오늘 라오스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 국민들의 입국절차 간소화를 위한 구체적 논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일 미사일 실시간 공유 체계를 면밀히 지속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에 대한 우려도 공유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불법적이라는 데 공감을 하고 북한과 북한 지원 세력들에 엄중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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