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미래 첨단산업의 혁신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이 "혁신의 파트너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싱가포르와 체결한 'LNG 협력 MOU'를 통해 천연가스의 수급과 가격 안정을 싱가포르와 함께 도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총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과 기관 간에 총 10건의 MOU가 체결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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