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이혼 조정 중인 그룹 티아라 지연이 공식 석상에 섭니다.
지연은 현지시간 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해 멤버들과 함께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앞서 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올해 티아라 15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언니들과 만난다"라며 "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황재균과 이혼 조정 소식이 알려진 후 지연의 첫 공식 일정이어서 심경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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