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달 만에 포병학교를 다시 찾아 포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오진우 포병종합군관학교를 찾아 졸업생들의 포실탄 사격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졸업생들이 진행한 실탄사격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신속한 기습전으로 적을 소탕하는 데 중심을 두고 포병 교육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포병학교 졸업생들이 육지에서 해상을 향해 실탄사격을 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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