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현지시간 4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1% 올랐습니다.
또한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지수는 0.9%, 1.22%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고용 지표 개선에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5%p 내리는 이른바 '빅컷'에 대한 기대는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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