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다음 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3일 보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임시국회 회기 말인 오는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한 후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도 조율 중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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