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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뉴진스 민지, kt-두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뉴진스 민지, kt-두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 外
  • 송고시간 2024-10-02 12:29:59
[핫클릭] 뉴진스 민지, kt-두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 外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뉴진스 민지, kt-두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올 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 시구자로 나섭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늘(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자로 뉴진스 민지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지는 어린 시절부터 '두산 베어스 어린이 회원'으로 활동한 오랜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지는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승리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포르쉐 타는 임대주택 입주민"…311명 고가차 보유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거주민 가운데 300명 이상이 자격 기준을 넘는 고가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주택 입주민 가운데 311명이 가액 기준 3천 708만원을 넘는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35명은 BMW와 벤츠 등 외제 차량을 갖고 있었는데, 한 입주민은 1억8천만원에 달하는 포르쉐 카이엔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는 지난 1월 5일 이후 입주자의 차량 가액이 기준을 넘을시 1회에 한해 재계약을 허용하는데, 상당수가 그 이전에 입주했고, 40명은 계약 기간 종료 후 불법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븐 유, 유승준이 최근 또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눈물이 난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씨는 어제(1일) SNS에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라면서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는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며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유씨는 올해 2월 세 번째 한국 비자 발급을 신청했고, LA 총영사관은 이번에도 이를 거부했습니다.

▶ 실업자 20% '반년 이상 백수'…외환위기 수준 악화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여전히 일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실업자 수는 56만4천명으로, 이중 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은 20%인 11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있던 1999년 8월 이후 25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올해 1∼8월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월평균 9만8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448명 늘었습니다.

'30대 이하' 장기 실업자가 전체의 55.7%를 차지했는데, 29세 이하 청년층이 32.4%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3.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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