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큐텐 구영배 재소환…"정산대금 임의로 사용 안 해"

사회

연합뉴스TV 큐텐 구영배 재소환…"정산대금 임의로 사용 안 해"
  • 송고시간 2024-10-02 12:11:39
큐텐 구영배 재소환…"정산대금 임의로 사용 안 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태의 '정점'으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를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은 오늘(2일) 오전 구 대표를 이번 주 월요일 첫 소환에 이어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구 대표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이 계열사 정산 대금을 임의로 사용했는지 묻자 "그렇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 대표를 상대로 '위시' 인수 과정에서의 계열사 자금 임의 사용과 돌려막기식 영업 관여 여부, 추가 배임 정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구영배 #큐텐 #티메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