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내홍을 겪고 있는 뉴진스의 팬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복귀시키라는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뉴진스 팬 5천여 명은 오늘(30일) 김주영 어도어 대표에게 하이브 홍보조직의 이른바 '뉴진스 폄하 발언'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과 민 전 대표 복귀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김 대표의 취임으로 뉴진스의 팬미팅, 후속 앨범 제작이 중단되었다면서, 팬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업무상 배임 등 고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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