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업생산이 제조업 생산 증가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113.7로, 전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4.1% 늘며 회복세를 견인했습니다.
광공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각각 6%, 22.7% 늘어난 결과입니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비내구재와 내구재 등에서 판매가 늘어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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