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투수 정우주가 5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5억원은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투수 정현우의 계약금과 같은 금액입니다.
한화 구단은 "시속 150㎞ 중반의 빠른 구속에 무브먼트까지 뛰어난 직구를 구사하는 정우주가 이른 시일 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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