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외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27일) "북한 비핵화는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적 조건이자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IAEA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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