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한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가 전쟁의 길을 선택하는 한 이스라엘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 헤즈볼라를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를 향해선 "항복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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