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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홍명보 "1순위라서 감독직 받은 것…특혜 없었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홍명보 "1순위라서 감독직 받은 것…특혜 없었다" 外
  • 송고시간 2024-09-24 19:33:30
[이슈5] 홍명보 "1순위라서 감독직 받은 것…특혜 없었다"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등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했습니다.

특히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요.

증인으로 출석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은 선임 과정이 불공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2> 올해는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에 첫 단풍도 늦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설악산은 다음 달 하순이 되어야 단풍이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기후 변화로 단풍 시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3>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한 일당 가운데 마지막 공범이 베트남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피의자 3명이 모두 붙잡히면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

유족들은 이제라도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4> 오늘(24일) 새벽 광주의 한 도로에서 외제차량 운전자가 배달기사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배달기사는 여자친구를 태우고 퇴근하던 길이었는데요.

이 사고로 여성이 숨지고 배달기사도 크게 다쳤습니다.

김경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5> 자녀 납치를 빙자해 돈을 뜯어내려 한 보이스피싱의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민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는데요.

금거래소를 운영하는 신고자는 골드바를 사러 온 피해자가 사기범과 전화통화를 하는 걸 알고 필담으로 도움이 필요한지 묻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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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