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명 제과점에서 판매한 빵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입니다.
연합뉴스TV에 제보한 A씨는 지난 22일 이 제과점에서 구입한 빵을 딸과 함께 먹던 중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해당 제과점에 전화했더니 빵에 이물질이 들어간 사실을 인정하면서 빵 가격을 보상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제과점 측은 "직원 실수로 제품 반죽 과정에서 자석이 들어갔다"며 "앞으로 제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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