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24일) 내년에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 여부를 놓고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
당내에선 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하자는 의견과 일단 유예하고 보완책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영환 의원 등 5명은 '시행팀', 김현정 의원 등 5명은 '유예팀'을 맡아 토론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토론회를 통해 당내 의견을 모아 금투세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로 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4일) 민주당의 금투세 당내 토론회에 맞서 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윤솔 기자(solemio@yna.co.kr)
#금투세 #민주당 #국민의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