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가 최근 5년 사이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의사는 2019년 452명에서 올해 6월 현재 546명으로 20.8% 늘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전문의는 내과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소위 '필수의료'라 불리는 과목을 중심으로 외국인 의사가 크게 늘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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