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225건을 조사 중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 검찰과 함께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텔레그램 등에서 리딩방을 활용한 선행매매 등의 불공정거래 증거가 인멸되지 않도록 신속한 수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와 사건에 대해선 임시 증권선물위원회와 간담회 등을 활용해 집중심리제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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