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에도 '빅5'를 포함한 대부분의 병원들이 정상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시내 빅5 병원은 다음달 1일 임시공휴일에 평소처럼 외래 진료를 하고, 예정된 수술도 하기로 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시내 다른 주요 병원도 정상진료할 예정입니다.
이들 병원은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진료 예약 변경 등 환자의 불편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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